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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에게 전역 여부를 묻는 건 무의미한 일
게시물ID : sisa_203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11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5/14 23:29:50
포병의 authentic한 인증을 확인하려면
직접 만나서 병무청 가서 전역증명 열람을 해야지.
인터넷으로 하는 건
무의미하죠
군대에 대해 물어보라고? ㅋㅋ
장난도 아니고.
요즘 키보드 워리어들은 군필보다 군대를 더 잘 알더라구요.

전역자인 나보다 어쩜 군대를 그렇게 낱낱이 잘 알까 하는 의구심도 들 정돕니다.
즉 인터넷 검색의 가능성을 배제한 오프에서 만나서 직접 확인하는 게 좋고,
더불어 해당 정보를 확인해줄 행정청에 가서 직접 열람하는 게 가장 확실하겠죠.
하지만 그런 거 다 부질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글을 읽어보시다 보면 아실 듯.

예전에 누가 시게 오프토론회하자고 한 적 있는데,
어떤 고딩 꼬꼬마가 "그럼 인터넷으로 검색을 못하잖아요"
라고 해서 지켜보던 모두를 배꼽잡게 했던 적도 있습니다.

암튼 121.160 꼬꼬마도 조선족으로 하도 의심 받으니,
누구 민증을 빌렸는지 어쨌는지, 
닉네임 "오유충"이라고 써놓은 종이 쪼가리를 조악하게 찍어서 올리던데,
그게 본인 건지, 댓글알바 사무실 실장 민증인지, 알게 뭡니까.
가장 확실한 건 직접 만나서 밥을 먹든 술을 먹든,
서로 호구조사하는 게 가장 확실하지만,
121.160은 아무리 맛있는 먹이로 꼬셔도 끝내 거절하더군요.
121.160과 같은 과인 포병이 직접 만나준다?
꿈깨세요.

포병이 진짜 알밥인지, 
좆고딩인지, 군미필 좆대딩인지 모르겠지만,
포병의 시게 활동으로 미루어 볼 때
반복해서 말하지만, 포병의 authentic한 인증은
직접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병무청에서 확인받는 것 말고는
믿을 수 없는 겁니다.
문재인 참수 짤 올렸다가 쫄아서 탈퇴한 건지, 탈퇴당한 건지의 사건처럼
일부 관계자 외에는 접근 불가능한 정보만을 근거로,
인터넷 공간에서의 일방적으로 하는 주장만으로는
포병의 사진 쪼가리 인증 따위는 신뢰불가하다는 것입니다.

난 사실 포병이 1인인지, 여럿이서 아이디 돌려가며 쓰는 건지조차도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혼자라면 시게에 쳐바르는 시간이 무지막지함을 볼 때 시게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보수를 받는 전업 댓글 정직원이거나, 
아니면 졸라게 할 일 없는 초수퍼울트라하이퍼짱 잉여이거나일 겁니다.
오늘만 해도 포병의 시게 순수 접속 시간을 확인해보세요.
사람이 아니라 자동으로 댓글이 생성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닐 겁니다.
게다가 그게 그냥 글 줄만 다는 건가요?
캡처까지 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두둥...
뭐가 포병을 저렇게 열의를 갖게 하는 것인지
베르베르의 "뇌"가 떠오를 정도입니다.
혹 여러명이 하나의 아이디를 돌려 쓰는 거라면, 
역시 인터넷만으로는 입증 불가하기 때문에 패스하겠구요.

1. 스마트폰 IP 초기화로 자추신공하고, 
2. 타 사이트에 가서 선동조장하고,
3.  가가챗방 열어서 선동모의하고. ㅋㅋ
4. 그렇게 쳐 발려도 자기 잘못의 인정이라는 개념과 절대 친숙하지 못한 포병에게는 
철저하고 완전한 무관심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포병을 싫어하는 분들도 무시가 답이고,
포병을 불쌍히 여기는 분들도 무시가 답입니다.

위에 포병의 하루 활동시간 얘기했는데,
내 생각엔 그 오늘 하루가 혹은 전의 하루만 피크가 아니라,
매일 그 정도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추정합니다.
저 방대한 양의 캡처양이나, 
다른 사람들의 아주 오래전 발언까지 다 집어 들고 오는 건,
댓글을 달지 않는 동안에도, 
시게의 유저들 뒷조사하는 데에 투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시게에만 시간을 쏟나요?
시게에 옮겨올 자료를 구해야 하니, 
그의 고향 일베에 가서도 열심히 눈팅을 해야겠죠.
저렇게 output의 양으로 볼 때 
혼자서 하는 것을 가정할 때
단순작업에는 탁월한 재능이 보이는데,
정상적인 대화 능력은 댓글과 게시글의 질을 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시게에 어떤 누구도 포병과 맞서 제대로된 의사소통을 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혹 본인은 제대로 의사소통을 했다는 분이 계시다면
단언컨대, 착각하고 계시는 거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크롬 오유필터에 등록시키는 게 가장 좋습니다.

121.160이나, 포병이나
다른 건 닉네임 뿐이지,
도배하고, 스마트폰 초기화로 아이피 바꿔가면서 테러하는 거라든지,
자추하는 거라든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캡처화면으로 댓글 도배한다든지 하는 거
동일인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정상적인 대화 자체가 불가하다는 것도 매우 흡사하구요.

그리고 군대 미필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포병은 지가 조금이라도 아는 얘기다 싶으면
무조건 대화에 끼어들려고 악을 씁니다.
하지만 군대 얘기가 나올 때마다
도통 모습을 드러내지 않거나,
하더라도 키보드 전사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을만큼 정도의 얘기밖에는 못했어요.
자기가 그렇게 프라이드로 여기는 것들은 자랑삼아 내놓는 포병에게
군대만큼은 마치 블랙홀과도 같은 주제였다는 게
눈썰미 있는 분들은 아셨을 겁니다.

군필자들의 부사관이나, 장교, 선임하사, 주임원사와의 에피소드들이나,
겨울이면 지긋지긋하게 해야 했던 제설작업이나,
모정당이 사병 월급에 대해 언급했었을 때나,
그런 주제들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끄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설령 있었다 하더라도,
군필자의 개인적 경험이 담긴 얘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그리고 웃긴 현상은 뭐냐면
포병이 까려고 하는 대상일 수록
더 정상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나중에 포병에게 언급된 횟수가 가장 많은 사람에게
포병을 설레게 한 공로로
상을 수상해도 재미있을 듯싶습니다만,
그냥 생각하는 선에서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추천조작과 선동,
자기의 잘못에 대해 절대 인정하지 않는 태도,
스마트폰 IP 초기화로 IP 신고 피해가는 포병을 정면 승부로 이기는 건
허경영과 눈싸움해서 이겨보겠다는 것과 삐까 칠만큼 무모한 행동입니다.
어떠한 관심도 주지 않고, 철저히 무시하면
언젠가 사라질 겁니다.

세줄요약.
1. 포병의 모든 인증은 직접 만나서 까보기 전에는 믿을 게 못된다.
2. 포병이 군대를 다녀왔었다면, 이미 인증하고 세상을 얻은 듯 자랑하고 다녔을 거다.
3. 구글크롬 오유필터에 등록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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