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즘인나서 소화되서 배도플시간게산해서 12시반이나1시즘밥먹고 그전에 모닝똥해야지계획 짯는디. 엎드려서태블릿보는데 생전 처음느껴보는 급똥신호 얼마나 존재감이 강렬한 3미터거리 화장실은고사하고 일어날수조차없을정도로 강력하게 밀고나오려고함 나도모르게 으아악 비명을지름.처음이네. 필사적으로 버텨보려하는데 너무완강함 포기하고쌀까 하다가심호흡 라마즈호흡하며 천천히 초속5mm로 자세교정하고하체엔신경없는듯 조심해서 벽짚고일어나서 장실갓는데 바지내리는디. 이게 골반에 궁디에걸려서말려대네. 응꼬만 세이프티포인트에 조준하고 10분치분량을1초만에 빡
놀라운경험이엿다. 모든순간이. 다시는 다시는 재경험코 싶지안타. 포기하지안아서다행이다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