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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3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10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10/04 22:10:47
내일 쉬는날이라 한손에 소주 든 봉지 들고
"빨간 모자를 눌러쓴 합! 난 항상 웃음 가득한
삐에로-! 빠밤!" 노래 부르면서 빌라 문을
확 열었는데 주인아저씨랑 마주침.
주인아저씨는 당황하지 않고
"허허 좋은 일 있으신가봐요." 하며
웃어주시는데 진짜 세상 쪽팔려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집으로 들어감... 하...
오늘도 이렇게 부끄러움 하나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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