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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료냥.
게시물ID :
freeboard_203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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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알섬
★
추천 :
5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10/07 11:44:56
추울까 긴팔 입었더니 덥네. 예약이 늘 많던 정신과. 아니 의사한테 뭐 그리 할 말들이 많은지 늘 궁금. 난 첫날 이후론 거의 인사하고 약의 효능에 대해 잘 듣는 거 같아요. 몽롱해요 정도만 피드백하고 기분 좀 어때요 물으면 그 주에 있었던 큰 사건만 한 줄 요약해서 말하고 끝. 대기실이 원장실 옆이여서 소리가 들리는데 울기도 웃기도 하네 사람들. 나도 그래야 하나??? ㅋㅋ
점심 먹지?
컬투쇼.
남편이회식하고취해서들어왓는데 바선생이 남편등으로올라감
어머여보바퀴벌레. 어깨어깨.
옷을벗어툭터니 바선생낙상하심 밟아해치우고 후욱후욱쉬더니 일어나서 에이샹 바퀴넘하며 어 또잇네?라며 막몸을손으로털고잇슴
여보왜그래?
바퀴벌레가안떨너저서 손으로 처내고있어
남편은열심히 저꼭지를털고이씀.
오느릐으막.
이 스웨덴 넘치는아재 셔츠에 이런댓글달림 ㅋ
https://youtu.be/nfeN2nC8vfk?si=3mw6dZjQJLZpn42D
출처
핀터레스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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