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는 독도문제에 대해 무조건 우리땅!!! 이라고만 외쳐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박종우 사건과 대통령의 독도방문을 보면서 이전의 무조건 적인 주장이 아닌 영리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독도는 소수의 일본학자, 귀화한 일본교수 까지 인정하는 엄연한 레알 한국의 영토입니다.

 

그러나 국제적인 장소에서의 이런 무조건적인, 감정적인 대응은 독도에 전혀 관심없는 제3자에게 실제 심각한 사안으로

 

오해를 낳고 각인시킬 소지가 충분하죠..

 

제 생각에는 당연히 우리땅이니까 그냥 무시 해버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설사 어필하고 싶다면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켜야 하구요

 

무조건적인 어필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하네요... 분명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