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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어요 주저리 주저리
게시물ID : gomin_203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젤피쉬
추천 : 0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06 15:59:23
안녕하세요 오유를 시작한지 2달째...눈팅만하는 신입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나이 29에 이런 찌질한 고민(?)거리 하나 올립니다.

저희 회사는 개인사업장이라 사장님 저 여직원 요렇게 3명만 있습니다. 그녀나이 24이구요....

그녀와 좀 친해진 후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하면서 저에게 소개팅 제의를 해 왔어요.. 하지만 전

2년전 헤어진 여자친구와 정말 안좋게 헤어지는 바람에 여자는 믿지말자...뭐 이런 찌질한 개 초딩만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녀에게 별로 생각이 없다...차라리 거래처 오빠를 소개해 주는게 어떻겠느냐...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죠..그리고 나서 3일 후 소개팅 비스무리한 식으로 되어서 넷이서 호프집에서 만나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그런데...그런데.. 정말 제 이상형에 너무 가까운 그녀가 나타난겁니다.겉으로 내색은 

안했지만...정말 착한것같고 잘 웃어주고 잘챙겨주는 듯한 그런모습에 끌렸던것 같습니다.

거래처 직원과는 자주 보는 사이인지라 그 이후 괜히 서로 연락하는거 카톡하는거 보면 샘이나기도 하고

질투도 하고..그렇게 몇일이 지났습니다...얼마 전 거래처 직원이 고백을 했다고 하더군요..하지만 그녀는

받아주질 않았고 전 속으로 너무나 좋았습니다...그렇게 제 기분은 혼자 천당도 가고 지옥도 가고 쌩쇼를 했

다죠!!그리고 오늘......아....젠장 사귄답니다...

그리고 저 얘기했습니다....여자분한테...나도 너한테 마음이 있었다 뭐 그런식으로...젠장...얘기하지 말았

어야지 생각했는데...말하는게 편할것 같아서 말해버렸습니다. 축하한다고....아....진짜... 오유님들...

위로좀 해주세요...몇년만에 설레이는 감정이 생겼는데 아침부터 그 일로 종일 기분이 상해있답니다.

휴...이상 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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