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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냥
게시물ID : freeboard_2033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섬
추천 : 5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10/09 15:45:03
근성을 사나이 오늘도 자게판다.
잠안오는밤동안 낼뭐해먹을가 궁리한다.짜장라면두개에 동그랑땡구어먹어야지하고. 라면만 먹음 라면사리5개 1900원에 사고 하나 라면에넣고 아머진야식.
커피를모카포트로만먹다 좀질리는거같고 만들기 번거로움 쉽게 프레스커피해보려고 알리서 3번주문햇더니 유리가 다박살나서옴. 포기
그라인더 커피가루뜨건물에 우려서 망에찌꺼기 걸러서 물타서마시는거자녀. 종이필터말고 오래사용가능한금속필터를주문함. 머그컵 물2분렌지돌린후 커피가루에부어서 우리다 걸러서마쇼봄. 복잡하게하나 대충하던 그맛이그맛.

더편한게 과거선원들의방법이라며찬물에 가루우리라네 그거이 콜드부르라던가.한500미리리터물에 커피가루 50그램즘넣어서휘휘저어서 뚜껑닫고 냉장고에넣어두엇다 다음알걸러서 통에 넣어두고 매일조금씩물타서마심. 

커피맛 그런거모름. 폼잡는것도 체질아님 단지 불면증약이 독해서 일어나면두어시간 어리버리한. 그래서커피나심 정신챙기려고 ㅋㅋ

스뎅풀필터라요새원두주문함 싼걸로 1키로사면서너달먹는다.

컬투쇼. 
아들과둘이 집에 잇는데아들은방에서자고 주방서 일보는데 저나가옴. 당신아들을데리고잇다 우당탕탕. 살리고깊으면돈을.돈을말이지...

내아들방에서자고있는데.
잠시 침묵하던피싱범 급기야

그놈은가짜다.

오느릐으막
무척야정하는윤상엉아의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먼저 무대를 내려와 화장을 지우고
숨죽인채 널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속에 나도 서있지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짝사랑해온 사람이라면느껴봣을듯한비참함.
짝사랑이라도해보고싶네 ㅋ

https://youtu.be/zbyea8YNQu4?si=8cklFONmtjdkNX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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