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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03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낙퍼년★
추천 : 2/4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5/15 10:10:33
어찌됐던 비례대표 총 사퇴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법이 아닌 이상규나 김선동등의 지역구 의원들은 사퇴할 이유도 사퇴할 필요도 없죠
허나 현재 진보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은 당권파, 비당권파의 싸움이 아닌 확실한 종북주의자들의 박멸일것입니다.
이상규, 김선동은 당권파이자 종북주의자라고 의심받는 세력중 중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진정 진보를 원한다면 비록 4년 힘들더라도 통진당을 아예 세탁하는게 중요합니다.
비례대표 총 사퇴하더라도 전략공천으로 뽑힌 비례대표 역시 당권파에 종북딱지를 안고 갈것이고 지역구 당선자들도 종북딱지는 여전히 안고있습니다.
결국 당권파가 비 당권파에 백기를 들고 원하는대로 비례대표 총 사퇴를 하더라도 통진당의 종북딱지는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번 일로 인해서 종북딱지는 더더욱 굳건히 자리잡겠죠.
비례 총사퇴? 그 이외의 종북의심자들이 단 한명이라도 출당하게 되나요? 이정희나 몇 출당한다고 하더라도 의원직에만 5명이상이 종북의심자들인데 말이죠.. 결국 통진당은 쇄신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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