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작업실 큰 붓질 대실패하고
오후엔 속눈썹풀 작은 붓질 대실패하고
오늘은 붓의 날은 아닌 걸로
깜장색 속눈썹 풀로 눈꺼풀 찍어놔서 커버하려고
백년만에 아이라인 1.5센치 올렸구요
이렇게 올려도 눈 뜨는 순간 사라지는 무쌍의 매직
아래에서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머리 컬도 양쪽 짝짝이로 나와서 친구한테 미리 말해두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쪽으로 기억해주길( ͡° ͜ʖ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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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김에 색상 고르기 실패한 렌즈까지 꼈는데
아니 이건 또 왜 오늘따라 잘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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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입고 나온 절 위해 인천에 비 안오길 빌어주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