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짱 많이 왔었는데 야외 주차를 해 놓고 퇴근하고 가보니 바퀴가 절반이 안보이는거에여.. 큰일났다! 바람 빠졌나보다! 하고 가까이 가보는데 뒷바퀴도 절반이 안보이길래 이상해서 응? 하고 확인해보니 무슨 개울물에 일찐이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네요.. 주차한 자리 지대 낮음+배수 안됨 이슈로 뒤늦은 물놀이 다녀왔읍니둥:..) 설마.. 에이 설마~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아버렸고요:OOOOOOOOOO 침수는 피했지만 내 맘은 이미 상해버렸따고요:..)
출처 |
세탁소는 내 친구.. 이왕 일케 된거 운동화 싹 모아서 맡겨야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