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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에 대한경험 읽고 저도....
게시물ID : humorstory_255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대에니킥
추천 : 0
조회수 : 10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06 21:54:16
이게 그냥게이인지 성폭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하신거 좋아 하는 오유분들을 위한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혹시나 틀린글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ㅡ^

중학교1학년때임

그때 게임을 엄청 좋아해서 단골 pc방 주간 아르바이트 삼촌(?)과

아저씨들이랑 엄청 친했음 야간은 사장님이 직접보는데 

사장님도 좋아 하셧었음

그러던 어느날 토요일에 어머니에게 온갓 아양을 떨어가며 겨우 승낙을 받아

단골pc방에서 밤샘이라는 야간정액을 끊어서 열심히 게임을 했음

그런데 너무 어린나이에 몸을 혹사 시키니 잠이 쏟아지는거임

그래서 새벽 5시 다되갈때쯤 할게임도 없고 해서 그냥 집에가서 자자

해서 꺼달라고 말할려고 사장님께 갔음

그런데 사장님이 카운터에 안계시고 물품 정리 하신다고 나와계신거임

요즘사람들은 꺼주세요 하고 나가지만 난 그때 예의를 아주 칼같이 지켯음

그래서 사장님 몇번 꺼주세요 하고 끄면 안녕히 계세요 인사 하고 갈려고 기다리는데

사장님이 정면에서 날 안는거임 그래서 그냥 아하하;;하고 억지웃음 짓는데 

그때 추리닝을 입고 있었는데 추리닝 속으로 손늘 넣더니 내 엉덩이를 만지는거임

순간 얼었는데 갑자기 엉덩이에 가있던 손이 애지중지하는 내 죤슨한태로 가는거임

순간 놀래서 엉덩이 빼고 아저씨를 밀쳤음

그런데 아저씨가 '에이~ 이러면 안되지~'하면서 또 다가오는거임

그래서 또 밀치고 아저씨 몇번이요!! 하고 또박또박 눈에 불을 켜고 말을 했음

그리고 문을 열고 계단으로 나오는데 순간 다리에 힘이 확 풀리는거임

드라마에서 막 큰 충격 받으면 다리에 힘풀리면서 쓰러지는데 저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다리에 힘풀리면서 쓰러지는데 난간 붙잡고 겨우 일어나서 혼이나간 표정으로 집에 들어갔었음

지금도 그 pc방이 운영되고 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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