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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추억을 회상하며...
게시물ID : lovestory_21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의유머
추천 : 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7/24 14:34:43
나는 지금 포항에 살고있는 중3이다.

가끔 내가 시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팍팍 받으면 어쩌다 가끔 옛날 추억이 되살아난다.

'초등학교때는 좋았지'등 여러 생각을 해보곤 한다.

그리고 내머리속에 가장 지울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랑이었다.

초등학교때 나는 2번의 사랑을 해보았다.

처음에는 3학년때인가 4학년때...

그 아이는 내 짝이었고, 정말 반듯하고 이쁜 외모였다.

그때만해도 나도 피부도 하얗고 봐줄만한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아주 많이 삯아 있다.ㅠ.ㅠ 세월이란....

그 아이도 나를 사랑한것 같았고 나도 그아이를 사랑하고있었다.

난 그렇게 6학년때 까지가서 즐겁게 가기를 원했다.

그 아이와 추억이 많았기 때문이다.여러가지 추억...

그런데 4학년때가 되어서 우리집이 이사를 하게되었다.

왜냐하면 좀 더 잘살게 되어 아파트로 이사가게 된것이다.

아,그때 이별은 정말 슬펐다.

난 몇일전에 그아이를 본것 같았다. 학원에서....

시간이 좀 지났지만 분명 그 아이였는것 같았다.

그때 말을 부쳐볼까 했지만 자신감이 없어서 ....

놓치고 말았다.

그리고 두번째 사랑은 짝사랑일수도 있고 그 여자 아이도 좋아할수도 있다.

이번에는 안경을끼고 모범생같지만 그렇지 않은 그런 스타일이었다.

그 학교는 조원끼리 둘러 앉았기때문에 많이 앉을수 있었다.

운좋게도 그아이는 내옆에 앞이 였다.

그 아이와도 친밀도를 높이고 재미있게 놀아갈 무렵

세월은 정말 빠르다는것을 느꼈다.

그 어린날이 드디어 중학생으로 간다니...

갈수있는 중학교가 2군데인데. 과연 같이 갈수있을지 궁금했다.

결과는 방학떄 왔었는데.결국에는 해어지고 말았다.

정말 속이 많이 상했었다.

아,그날을 생각하면 웃을 일이 참 많은 것 같다.

이 추억보다 많은 일을 겪었지만. 오늘은 여기부터가 끝인 것 같다.

내 추억을 생각해서 한번더 올려보아야 겠다.

오유는 이점이 정말 좋다. 서슴없이 털어내도 되니까...

그리고 나는 지금 세번째 사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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