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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난리라지만...
게시물ID : freeboard_2034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2%당충전
추천 : 4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10/30 17:08:07

전 사실 요새 용필이 행님 노래 

 

그래도 돼

 

아침 저녁으로 무비 보면서 한번씩 웁니다.

 

네..

 

울면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닫거나ㅎ

 

 

사실 

제가 아, 응애에요~

(전 81년생이거든효ㅋ)

 

하던 시절에 이미 탑을 찍고 막 덜리시던 분이라

그분 최고 전성기 시절은 제가 모릅니다.

말로만 들었죠.

 

좀 머리 굵은 후에 넘들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노래방서 불러도

그래서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바운스를 들었을 때 ㅡ 

 

아, 이 양반, 좀 쩌네?? 정도였죠.

 

그런데

이번 앨범은 듣자마자...

 

 

아, 행님아!

내를 가지뿌라!! 마!!!!

출처 호르몬 덕에 고장나고 있는 내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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