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요새 용필이 행님 노래
그래도 돼
아침 저녁으로 무비 보면서 한번씩 웁니다.
네..
울면서 하루를 시작하거나, 닫거나ㅎ
사실
제가 아, 응애에요~
(전 81년생이거든효ㅋ)
하던 시절에 이미 탑을 찍고 막 덜리시던 분이라
그분 최고 전성기 시절은 제가 모릅니다.
말로만 들었죠.
좀 머리 굵은 후에 넘들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노래방서 불러도
그래서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바운스를 들었을 때 ㅡ
아, 이 양반, 좀 쩌네?? 정도였죠.
그런데
이번 앨범은 듣자마자...
아, 행님아!
내를 가지뿌라!! 마!!!!
출처 | 호르몬 덕에 고장나고 있는 내 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