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밤12시든 언제든..ㅋ
이제 다들 하나씩 갖고 계실 칠리를 전 오늘에서야 샀네요
아무 생각 없이 맥 매장 들렀다가 문득 생각나서
"저 혹시 ..그 유명한 그..칠리..저도 한 번 보고 싶구만유"했다가 마침 오늘 들어왔다길래 겟겟
마침 오늘 좀 꿀꿀한 일이 있어서 어케 스트레스를 풀까 하다가 방금 전에 발라봤어요
웜톤인 저에게 잘 어울려서 다행이야요
겸사겸사 평소에는 잘 안 바르는 애들도 함 꺼내봤어요
위는 맥 데어유 밑은 루쥬볼립떼샤인19호에여
데어유는 내 안의 중2를 깨우는 색상이라 밤 12시에 풀립으로 발라봅니다
루쥬볼립떼샤인19호는 사진만 봐도 내 얼굴톤에 안 맞는다.........순전 케이스가 예뻐서 산거 ㅋ
다들 이러구 노시는 거 맞지요? ;ㅅ;
저만 이렇게 스트레스해소하는거 아니지여??;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