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또 낙차....
장거리 갔다가 버스타고 서울 와서..한강이 또...ㅠㅠㅋㅋ...
이번에도 애가 튀어나오려던 거 때문이었어요ㅠ
이 야생사슴같은 존재들..^^ 갑툭튀 쩌네요...
사실 어떻게 넘어졌는지 기억도 안나고ㅋㅋ 걍 자전거 넘어지는 소리랑
어깨부터 바닥에 들이받은거만 흐릿하게 기억나네요
넘 놀라섴ㅋㅋㅋ 펑펑울곸ㅋㅋㅋㅋ 지나가던사람들이 흘끔흘끔;
어깨가 넘 아퍼서 근육통 약먹고 맨소래담바르고 파스도-_-;; 출근하면
타자는 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팔 들때마다 곡소리가 나옵니다 흡...
팔꿈치 까져서 밴드 붙이는데 각도 나오게 들면
넘 아파서 걍 막 대충붙이고..ㅋㅋ 쨌든 정형외과에 가봐야할듯..
올해는 수난의 날인가 봅니다.
오유분들 야생사슴같은 어린이들을 조심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