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할수록 즉 정말로 원하는 일일수록 실패라는게 무의미해지네요.
예를 들어 저는 어릴때 자전거를 너무 타고 싶었어요. 그래서 타기 시작했는데 거의 매일마다 다쳤습니다. 어떨때는 2미터 다리 밑으로 떨어진적도 있었고...바닥에 쓸려서 피가 난적도 많았어요
그래도 하고 싶으니까 하게 되더라구요. 나중에는 핸들은 안잡은 채로 자전거를 탈수있게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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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성공과 실패라는것에 있어서 정말 간절하면 실패라는것을 거의 신경안쓰게 되는거같네요.
실패하든 말든 어차피 계속 할거니까요.
물론 지금도 저는 제가 간절히 원하는것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만....그게 돈이 안되는 종류의 일이라는게 문제네요
직업과 원하는것이 분리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
직업을 택하실때 그 직업이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종류의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축복받으신 분입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