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헬스장가서 거기있는 트레이너와 개인 피티를 받았었습니다
장소는 당연히 헬스장이였구요 일주일에 세번씩 한시간동안 개인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운동기구도 필요하니 장소는 헬스장이 좋아요
2.식단은 제가 고도비만이라서 혹독하게 관리당했는데요.
저염식에 닭가슴살 고구마 야채샐러드를 기본으로 두부나 간 안된 야채 나물.현미밥 같은걸 먹였어요. 매일 체중을 재서 확인을 해보더라구요...ㅠ
체중이 안늘었어도 트레이너 분들은 기가 막히게 다른거 먹은거 눈치 채더라구요;;;
다른 살찌는 음식들 먹은거 들키면 그만큼 더 혹독하게 시킵디다
먹은 만큼 빼게 해주겟다고..다시는 먹고 싶지 않게 만들어주더라구요!^^
근데 트레이너 마다 달라서 식단을 강제하는지 모르겠네요..
3.비용은 월60정도들었습니다 동네 헬스장이였으니 이것도 가격마다 다르긴한데 130 은 안넘을거 같네요..

일주일에 세번씩 운동했었구요 한달에 육십정도 들어갔던 거 같아요
물론 24시간 같이 못 있으니까 본인이 몰래 먹으면 어쩔 수 없지만 몸무게 달거나 인바디 재거나, 아님 대충 운동하는 거 보고 코치님이 몰래 먹은 것도 대충 짐작하시는 거 같드라고요 그럴 때 마다 지옥의 코스를 선물해 주셨어요.........
식단이랑 식사 시간 같은거 일정에 최대한 맞춰서 짜주시구요
옆에서 계속 욕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하셔요 확실히 피티하면 빠지는 것도 빠지는 거지만 여성분일 경우에 잘 모르니까 안하려고 하고, 뻘쭘해서 안 하려고 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챙겨주시니까 마음도 한결 편하고요. 또 자세 같은 게 진짜 중요한데 꼼꼼히 봐주시고 체크해주시니까 다칠 위혐도 적구요
피티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전 적극 추천이요

막 운동복이랑 식사 조절 하는 비용, 단백질 같은거 보충제랑 비타민 까지 다 합해서 한달에 팔십 가까이 들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