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너무힘들어요...... 난 너무 소심해.........a형이거든요 자주 삐져요 걔랑 사귀는거도 아니고 걍 저만 삐져요..... 두개 보내면 하나 답장오고 ..... 답장오는데 네시간은 걸리고 ...... 괜히 별거아닌데 설레고 그러니까.... 그냥 나한테 관심없다고 생각하면 편할거라고 아는데 ....존나 희망고문인거에요 이게 ...... 아에 관심없는것만은 아닌것도 같은게 아니 갑자기 태도가 바뀐건지 원래 그랬던건지 ..............................................괜히혼자 머리 열내면서 별에별생각 다해보고.... 요즘 동아리 하는거도 ........ 사실 나는 공부도 그렇고 뭐 그렇게 열심히 하고 게임 같은거 말고는 열심히 해본적도 없고 ..... 존나헛소리인거 알지만 뭐 하라하면 부담되고 ........ 사실 재밋어 보여서 내가 하겠다고 한건데 연습 안하니까............ 욕먹어야 싼건데....... 나보다 안하는애가 있어서 걔만 혼나더라구요 어째 ........ 나는 괜히 욕은 안먹는데 .....괜히 위선자된거같고......... 아니 위선자인가봐요..
그냥 언제나 늘 생각해요 내가 다르게 맘먹으면되는건데 단순한건데 왜이렇게 안됄까 답답하고.. 하나 안되니까 다 안되는거 같고 .. 쉽게 의기소침해지는건 알고잇엇지만 좀 그러네요 .. 아..................................진짜............ 간만에 고딩 동창 만낫는데 걔가 그러더라구요 저한테..니 곧 담배피울거 같대요 ㅋㅋ 담배싫다기보단 그냥 조금 꺼려해서 피워본적은없는데... 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