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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3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ㄷㄷΩ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06 23:06:49
현재 애니메이션 외주회사를 다니는 모션그래퍼입니다.
원래는 게임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이력서를 넣을곳이 제한이 많더군요.
그래서 애니메이션 외주회사라도 다니고는 있는데 진짜 너무 때려치고 싶을 정도입니다.
마음은 다른곳에 있고,작업은 안되고...
암만 이직을 생각한다고 해도 너무 버티기 힘드네요ㅠ
양보해서 야근 수당같은건 바라지도 않겠는데 최소한 철야는 좀 절제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ㅠㅠ
그렇다고 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진짜 이직보다 지금 버티는게 더 힘듭니다;
그냥 지금 좀 힘들어도 계속 버틸까 하는데 이대로 가다간 언젠가 터질지 몰라서 개인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아직 1년도 안됐는데 계속 다닐지,아니면 1년 안됐어도 그냥 나갈지...
그냥 버티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해야 좀 억누를수 있을지 고민이네요ㅠㅠ
혹시 게임회사 다니시는 분들 계신다면 부디 조언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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