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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5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보맨★
추천 : 2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07 09:53:12
제가 지금 지하철 안이에요.
그 좌석 맨끝쪽있잖아요. 거기 앉아있는데 .
사람들이 하나둘 타더니 어떤 정체 모를 여자가 문옆 즉 제.옆에 봉같은거에 기댔음.
기대는 거 까지도 좋은데 엉덩이로 제 팔을 건드림.
어떡할까요????
오유님들의 현명한 대처법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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