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트 너트 사용할 일이 많아서 이렇게 생긴 보관함에 규격 별로 구분해서 넣어놨는데
방금 M4 짜리 볼트 꺼내서 쓰다가 남은거 다시 넣으려고 했는데 실수로 M5 서랍 열고
우두두두두 쏟아 넣었어요. 훡..
쏟아놓고 아차! 하면서
Ctrl + Z 눌러야지..
이랬음. 진짜로..
테넷이냐고...
아씨.. 크기도 비슷해서 구분 하려면 애 좀 먹겠네요. 차라리 M8 뭐 이런거에 쏟아 넣었으면
시각적으로 구분이라도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