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더러구요.

어디 물으러 가니 원래 출가해야 되는 사주라고…

그래도 아들이 좋아하니 며느리로 받아들였다고…

뭐 어쩌겠습니까…저는 글을 안 이후로 불경을 좋아했는 걸요.

전 제 사주를 안봐도 알고 있던건데…



평범하면서 정신도 건강한 분들을 부러워하는건

오십이 되기전 출가가 가능한 이유라서 입니다.

사실 저 같은 관종이 승려가 되었다면 부처님은


맨날 제가 묻는 기도를 많이 했을테니 괴로우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