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15 동아일보 사진> (내용) 정치에 나선 군부 5.16혁명 1961년 5월 16일 한빙을 건너 수도 서울의 XX부, 서울시청앞에 다다른 혁명군들. 이나라 민주헌정사상 최초로 군대가 선거에 의한 합법정권을 몰아내고 국정에 뛰어든 군사혁명 그리고 박정희는 5.16일에 민족상이라는 것을 제정하여, 자신의 구데타를 조국과 민족을 위한 행위로 포장한다. 5.16민족상은 2012년 현재까지 이어진다. 말그대로, 선거에 의해 국민이 선택한 정권을 몰아낸 군부.... 그리고, 그 치부를 감추려고 제정한 어정쩡한 민족상...... 5.16은 혁명이라고 미화하기엔 그 과정에 국민의 지지와 정당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