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anic_20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어허
추천 : 14
조회수 : 811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10 22:26:12
제 친구가 구리에 있는 모 까페에서 매니져를해염
근데 20대 초중반의 이쁘고 날씬한 여자랑 50대후반에서 60대의 남성이와서
아메리카노(따뜻한)랑 아이스 까페라뗴를 시켰데여
근데 벨 눌러주고 가지러오라고 신호를줬는데 남자가 가지러오더니
(처음엔 아버지 인줄알았는데 회사의 이사남같았다고함 여자가 남자보고 이사님~이사님~ 이랬다고...)
갑자기 아메리카노에 이상안 작은 약병을 꺼내서 거위에 부어서 휘휘 졌더래여
그래서 이상해서 ' 뭐지저게?' 이러고 직원이랑 눈빛 주고받고있는데
남자가 쳐다보면서 " 피로회복제예요^^ " 이러면서 계속 아무렇지도않게 섞고 있더래요
그래서 " 아네 ^^ 병버려드릴까요?^^ " 이랬더니 "아니요 괜찮아요^^" 이러더니
병을 자기 주머니에 슥하고 넣고 가는데 그 틈을타서 스펠링을보니까 너무작아서 pill 이란 글자랑e
가 들어갔던거 밖에못봤데여 너무작아서 자세히못봤다고하더라구용 , 그거 가지고
여자한테 가더니 마시라고 아메리카노를 주고 차타고 갔데용
헐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면젠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