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감님 같은 발언이긴 하네요

근데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이후 다른 의미로의 신세계다! 라고 느낄만한게 없네요.

요새 스마트폰 신제품이라고 광고나오는게

1년동안 변해온 거라고는 듀얼코어. 카메라성능, 사운드음질향상, cpu업같은

스펙업 위주라서...


옛날에 리니지 더이상 업데이트 할거 없을때 이상한 던전하나 내놓고

요번달엔 30~40층 업데이트 다다음달엔 40~45층 업데이트...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이게 고사양컴퓨터랑은 다른게 어짜피 어플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많이 팔아야 하기 때문에 옛날폰과 저가형폰들에도 잘 돌아가게끔

최적화된 어플을 내어놓고 마켓과 넷상의 무궁무진한 어플들이 다 예전폰에서도 잘 돌아가는데

휴대폰용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지않는 이유에서야 최신폰의 의미가 뭔지...


주변 사람들 다 그넘의 최신폰 최신폰...


이상 5.5요금제내고 디자잉여HD 10개월간 쓰고있다가

중고나라에서 같은폰 20만원에 팔리는걸 보고 급우울해진 잉여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