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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3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치Ω
추천 : 3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07 01:39:42
오유에 보면 참 여러가지 사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나에게 용기를 주는 글들과 욕나오게하는 이야기들까지 ..
사는게 참 쉽지만은 않구나 하는게
저는 그냥 평범하고 예쁘게 살아서 놀라는 일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금 이글을 쓰는 시점에 나는 '평범'하지는 않습니다
어렷을적 짧은 생각에 저지른 실수로 많이 아프거든요
그래서 아프게 된뒤 많이 힘들었습니다
않좋은 생각도 많이 했고 최근까지 거식증으로 스스로를 혹사시켰구요
그걸 고쳐준게 오유인거 같아 그냥 새벽에 글이나 몇자 적어봄니다
그냥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나는 참 사치스러운 고민을 하구있구나 라고 ...
수많은 사람들이 올려준 사연, 그리고 댓글들이
참 따뜻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내가 아줌마가 되면 언젠가 ........
반바지 입은 사진을 자랑스럽게 오유게시판에 올려보고싶네요
p.s 저는 대퇴부절단 장애로 반바지 따위 입지 못하거든요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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