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01월-01일 2시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34번 국도에서 문경시 모전면 37살 배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영덕 시내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배 씨가 숨지고 배 씨의 아내와 9 살,1 살 난 딸 등 일가족 3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끝) 2004-01-01-20:10 서태교 기자
목격자를 찾습니다. 영덕과 안동가는 국도에서 경북35거-7410 세피아 흰색 승용차와 마주오던 영덕시내버스와 충돌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자는 숨지고 아내는 의식이 불분명합니다.. 어린애들도 많이 다치고 너무 어려서 상황을 인식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 상황입니다.. 낮2시면 차들이 많이 다닐때인데 그날 해돋이를 보고 집에 가시는 분들이 많았을걸로 생각됩니다. 이 사고 현장을 보신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