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유에 댓글 알람만 있었어도... 같은 생각이죠.
다 부질없는 생각이고,
이미 여러 많은 사람들이 했었던 말이지만,
새삼
이제와 그런 생각이 또 듭니다.
연말이 되니
하늘이 알아서 비도 갈겨주는 날입니다.
다들 겨울의 초입에서
마음이 얼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