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부숴서 던져주니 잉어와 오리가 먹으러 오는 사진과 동영상도 찍었는데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단풍 사진만 올릴게요
좀 더 추워지면 나뭇잎도 다 떨어지고 삭막할텐데 알록달록 예쁜 공원 자주
산책 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숲 속에 이런 단풍을 볼 수 있다니 좋지요?
여기는 전포천 잉어들 사람들이 밥을 많이 주어 통통하고 큽니다. 반대편 부전천 잉어들은 찾는 사람이 적어 조금 작은 듯해요
사람들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아래쪽으로 몰려 듭니다. 미안하다 부전천 잉어들과 비둘기에게 다 주고 없단다....
참새들도 발 아래 1미터까지 접근합니다. 겁이 없네요?
번개, 혹은 사슴뿔을 닮은 듯한 나무
거울 연못위의 소나무 한 쌍 중 한그루
근처 살면 맨날 수시로 오겠다....우리집에서는 차로 10분
아기손 같은 단풍나무 잎
앙또가 건너기 좋아하는 징검다리
아래 사진은 후투티 뒷통수가 나왔네요. 이 친구는 플리타너스 숲에 둥지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