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성문화를 위해 어두운곳에서 대두되고 화두되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현실에서 밝은곳에서 열린맘으로 회자되는것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굳이 누구에겐 별생각없고 혹은 누구에겐 관심없는 혹은 누구에겐 불편한 오유같은 사이트에서 라기 보다 현실에서 밝게 이야기하고 해결하시면 더욱더 건강한 성생활에 도움되지 않을까? 라고 느껴지는 아침에 출근해서 헛소리하는 36살 아재였습니다.
제발 둘만의 섹스는 둘이서 간직하세요 체위상ㅇ담,애무상담 혹은 오늘 밤 어떘는데, 별로 안좋아하는것같다 or 너무 좋아하는것같은데 정상이냐 이딴 개 그지깽깽이같은 질문좀 그만하세요 요즘 오유 글 그대로 퍼가서 저장해버리는 사이트도 허다한데 그런 사생활을 굳이 왜 여기서 써야하는지 알수가 없음 네이버 카페라도 드시던지, 동영상 보고 배우시던지... 잉야잉야라는 단어도 좀 이상해요;;; 하나도 안귀엽고 윗분처럼 괴리감느껴져요 그동안 연게에 19 질문이 많아서 쓴소리하면 비공폭탄맞고 욕먹을까봐 아무댓글도 안달았는데 솔직히 너무 심함
딴걸 다떠나서... 성적인 이야기는 내가 므흣한 기분이고 싶을때 보고싶음. 오유에서 기분좋게 놀다가 느닷없이 과하게 성적인 이야기보면 기분나쁨. 내가 왜이걸 지금봐야 하지? 오유에서 놀려고 왔는데 갑자기 성인서이트 들어온듯한 테러 당한기분... 예전에 19 달고 올라오는글은 낚시글이나 그냥 므흣한정도.. 구래서 같이 드립도 치면서 재밋게놀거나. 같이 고민도 해보고 할수있는 글이라면. 요즘 올라오는 19는.. 진짜.. 야설 보는거 같은 글들도 자주보임. 관성이 무서운게.. 예전에 19금 글에서 놀던 버릇이 있어. 19금이여도 게시글 눌러들어갔다가. 테러아닌 테러 당하는게 한두번이 아님. 자제좀 해줬으면... 본인이 써놓고 야한거 같으면. 좀 수위를 낮추거나. 그런거 이야기 해도 되는 곳으로 가시길. 오유에서 이것저것 다 허용해주길.바라는건 넘 이기적인 욕심이라 생각됨.
부끄러운거라기보단, 아니 왜 둘만의 일을 이런 곳에 굳이 물어보고 자세히 묘사하는거죠? 하다못해 네이버 카페같은 곳도 있을것이고, 둘이서 얘기하며 풀어나가야할 문제를 왜 오유에 써재끼냐구여 진짜 짜증나요.. 내 남친or여친이 이런 오픈된곳에 뭘 어떻게 하고 깊게넣으니 더 좋아하는데 정상임? 하는 글 썼다면 ㅁㅊㅅㄲ 라고 욕하면서 싸다구 10번은 날릴것같은데
아니 여태 왜 불편한지 써내려갔지않습니까 - 둘만의 사생활을 커뮤니티에 자세히 써내려감. 그것도 야설수준으로.. 그렇다고 상호 합의해서 올린것도 아님 - 오유 게시글 그대로 퍼다나르는 사이트들 때문에, 글을 삭제해도 구글에 치면 다 나옴 이거 두가지만 해도 충분히 심각한데요? 전 미성년자고 뭐고 신경안씁니다, 오유할정도로 성숙해진 요즘 미성년자애들이 그런걸 모를리가 없죠 다원주의? 저 그런거 모릅니다. 무지하다고 하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하지만 썩 기분이 좋게 들리진 않네요
그냥 전 상대방 배려없이 성관계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써내려가는것과, 그것이 구글캐시에 저장되는것이 우려되는거지 미성년자가 볼까봐? 오유가 보수적이라? 섹스는 부끄러운 이야기라서? 전혀 아닌데요?
저한테 왜 불편한지 왜 여쭤보신겁니까? 하나하나 토다실거면서? 어떤 미친자가 상대방 동의를 구해서 "커뮤니티에 너랑 한 섹스가 좀 이상한것같은데 물어봐도 될까?" 라고 물어봅니까?? 얼탱이 없네요. 소라넷도 동의 없이 집단성폭행이 일어나서 사회에 올라온거에요.. 이슈가 되서 사람들이 비난한거구요 그 전엔 동의하면서 소라넷 이용했던 사람들도 있겠죠. 그사람들은 그러라고 하세요. 왜 갑자기 소라넷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요.
이제 할말이 없으시니 말꼬투리 잡으시나봅니다... 저는요, 위에 썼듯이 상대방 배려없이 적나라하게 적는것과, 그게 저장되는게 걱정인거에요.. 그게 내가될수도있고, 내 가족이 될수도 있고, 내친구가 될수도 있는데 그게 걱정이 안됩니까? 모자란거지요. 이런 인터넷에 남의 사생활도 포함해서 올려버리는 건, 무지한겁니다. 댁이 괜찮으시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 다 다르고, 전 그걸 이해할수있어요 다만, 하나하나 제 말에 토다실거면 애초에 궁금해서 여쭤보신게 아니라 그냥 님이 생각하기에 이게 왜 불편해? 하면서 시비거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글주는 남자입니다. 파트너의 동의를 받고 그런 글을 올리면 둘다 미친거구요. 방구님 여친이 동의받고 후배위에 깊게 넣고 말고 적나라한 묘사를 한 것을 글로 쓴다고 하는것과 방구님이 여자친구와 속궁합이 안맞아서 이별을 고민하고 있다는 글은 선정성과 적나라한 정도가 누가봐도 다른데요? 불편하니까 불편한게 아니라 뇌를 거쳐서 머릿속으로 두가지 예시를 상상해보고 글을 달아주세요. 쉽게 비교가되라고 자극적으로 예시를 썼으니 그이후 대답들은 땡깡수준이라 답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므로 알아서 빼엑계속하시던지 흥분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해보시던지
이쯤되니 내가 진정 불편러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라넷 얘기는 왜 나온건지 모르겠고,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불편러 뇌피셜로 몰아가니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그냥 불편러인가봐요 ㅇㅇ 속궁합문제도 아니고, 체위네 애무네 하는 글이 불편하단건데 하지말란것도 아니고 정도가 있지, 적당히 하자는건데... 내가 이상한가봅니다
1 아재요 그런 글쓴 사람들 이미 글삭튀에요 연게에도 야설올려놔서 사람들이 뭐라하니까 글삭튀 탈퇴한사람도 있구요 굳이 힘들게 글을 새로 파서 분란을 조장하시는지 알길이 없으시다면, 혹시 댓글 쓰기전 댓글창에 > 이 게시글 의견에 반대하거나 꼭 전하고픈 말이 있으면 새로운 게시글로 의견을 부탁합니다 < 라고 써있는거 안보시나봐요?
이 한정적인 공간이 대세라고 믿고싶은건 우물안 개구리적인 상상? 개뿔. 베오베까지 간 글인데요? 사람들이 추천은 괜히주나요?
작성자가 분란을 일으킨게 아니라, 새게시글로 의견을 표하셨을뿐임. 그런 글 올린사람들은 이미 글삭튀해서 댓글에 올려도 소용없음. 소라넷은 동의없이 이뤄진 집단성폭행때문에 폐쇄되고 비난받은것 애초에 어울리지않는 비유임 글주가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고, 둘이서 합의했다해도 인터넷이 적나라하게 적는것부터 문제 한정적인 공간이라 해봤자, 이글은 오유 안에 있는것이며, 글 댓글의 대부분은 글에 동의하시는 분들 애초에 이 문제로 말이 너무 많았고, 섹스얘기하지말란게 아니라, 정도껏, 눈치껏 하자는것
이래도 당췌 이해가 안가신다면 님이 이상한거니까 빼액질 그만하시고 조금 생각해보세요 쟤가 왜저러나, 쟤가 왜 저런 의견을 얘기하나. 내가 이상한게 아닌가- 하고요 저한테 핏덩이네, 피도안말랐네 하신건 기분 더럽지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ㅋㅋ 본인이 그렇게 생각이 드신다면 그렇겠죠.
유저 진입장벽이 없다시피한 커뮤니티에서 19금 이야기 과반수 이상은 뇌내망상이라고 믿어요. 근거요?
1.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오픈된 게시판에 둘만의 이야기를 올린다. (상대를 특정 할 수 있는 정보가 없더라도 그런 글 쓰고 바로 연인 만나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데이트 하는 철면피가 그렇게 많을리가... ...아니, 쓰레기 인성이 널렸으니 그럴 수 도 있는건가?;;) 2. 비밀스럽게 더욱 노골적이고 구체적으로 묻고 답할 수 있는 커뮤니티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철저히 익명성이 보장되는 하드코어한 취향의 커뮤니티부터 합법적이고 건전한 성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곳까지... (심지어 19금 사업이 오프라인 매장까지 급속도로 양성화 되고 있는데...)
엉뚱한 곳에서 생뚱맞은 질문을 한다면 완전 연애 초보/정보력 초보나 개인 연애사를 자랑거리로 아는 팔푼이 뿐이겠죠.
'섹스가 터부시 될 정도인가?' '섹스가 부끄러운 이야기인가?' 이런 말 하는 분들은.. 균형, 조절, 적당히, 과유불급.. 이런 말들은 아예 무시하고 사는 듯. 그런 식이라면 공중파에서 야동을 틀어도 되겠네? 학교에서, 직장에서 성희롱 해놓고.. '섹스가 터부시 될 정도인가?' '섹스가 부끄러운 이야기인가?' 이러면 면죄 되는가? 세상에 똥 안누는 사람 없고, 오유에 똥게시판까지 있어도.. 그렇다고 똥 사진 올리면 차단이다. 그 내용의 핵심이라도 제한될 수 있다는 뜻. 적절히 수위 조절 못하는 건 방종이다.
그게 아니라면.. 님은 참 소름돋는 사람이네요. 공감능력이 결여 되어 있는것은 물론이며. 사람이 자라면서 자연적으로 습득되야 하는 보편적인 부분이 결여되어 있다고 보여져요. 그리고. 말속에 상대가 기분나빠할 코드를 꼭 하나씩 집어넣으면서 말하네요...
보통 알면서 그러는 사람을 보고는 어그로꾼이라 하고. 정말 모른다면 상담좀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여기사람들은 전문적인 정신상담 훈련을 받은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님이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라는것을 감지할수 있지만 님을 감당해주면서 님을 이해시키는건 힘들거 같구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해보여요.
위에는 그냥 불편러인줄 알았더니... 댓글 볼수록 좀 이상한 사람이네요.. 공감능력도 없고 뭐랄까 말의 본질만 쏙 빼놓고 나머지 부분 애매하게 왜곡해서 빈정거린달까.. 일부러 저러는거면 차라리 지능적 불편러라 하겠는데 진심으로 저러는거면... 정말 정신상담 추천해드릴게요. 본인과 본인 가족들을 위해서.. 또 뭐라뭐라 비꼬아서 반박할지모르니 그냥 이글은 안봐야겠다 나까지 정신병올듯
뭐 어차피 수순에 따라 흘러가는일... 이야기 하신대로 슬슬 간보면서 이거저거 다 봐주니까 애들 좌다 몰려와서 여시, 판이나 똑같은 동내 이미 만들어 놨잖아요 이미 이런이야기 하기 늦었어요 자정력도 이제 옛말이고 여론에 흔들흔들거리는 촛불일뿐... 먼저 생각하고 끌쓰는 사람들은 다 두들겨 맞고 내보냈잖아요 주동자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