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돈써서 구단 운영하는 구단주 입장에서 맡는 팀마다 구단과 대립각세우며 파열음 내는 감독과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성적'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
그건 팬들의 생각이죠. 프론트는 당장의 열매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합니다. 실제로 SK에서 김성근 감독이 경질당하고 수많은 팬들에게 비판받고, 문학구장이 소요 사태에 빠져드는 등..그 후폭풍이 엄청났죠. 구단으로서는 선택하기 매우 어려운 선택지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매니아가 엄청난 감독이니 만큼 경질 후 후폭풍이 엄청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