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명박퇴진] 봉하마을 ‘200만건 자료 유출’ 주장 알고 보니.
게시물ID : humorbest_203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ito_bom
추천 : 113
조회수 : 181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17 13:48:31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6/17 13:24:50
뭐 신뢰없는 인터넷이 어째?? 네트워크 개념도 없고, 로그인도 못하면서, 뭐라 쳐씨부려쌌노? 관련기사 링크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82874&gb=da 위 기사중 발췌 :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은 기록물에 대한 정당한 열람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기록원은 이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지원 시스템으로 현행 국가기록원에 보관되어 있는 문서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권을 보장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 정부는 그런 시스템을 아직 마련하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봉하마을에 독립서버를 두고 열람하고 있는 형편이라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 이른바 해킹 위험성 주장과 관련해 “그럴 가능성은 한마디로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열람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은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지 않다는 것. 즉 이 시스템은 독립서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터넷과 같은 네트웍에 접속되어 있지 않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말하자면 이들의 걱정대로 봉하마을 자료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경남 진영의 봉하마을까지 해커가 직접 가서, 노 전대통령 사저 안으로 직접 침투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컴퓨터를 물리적으로 바꿔치기 하여서, 접속암호를 넣어야 가능한 일이다. 원격으로 독립네트웍에 접속하는 일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IT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은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가 인터넷을 비롯한 네트워크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비롯된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인수위 시절 대통령 퇴임후 법에 따른 문서 복사를 해가겠다고 했을 때도 그게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모르고 오케이했다가, 나중에 막대한 문서량을 보고 놀라고, 그 문서 열람을 위해 구동프로그램으로 이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시스템까지 가져갔다는 오해가 생겼을 것이란 관측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15173&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30 뉴또라이 MB.. 첨부터 로그인 못할때부터 알아봤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