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도비만이었습니다..178cm/94kg
아이러니 하게도.. 살이 쪘을때도 잘생겼단 소리 쫌 들었었죠 ㅎㅎㅎ..
하지만 자신감은 쥐뿔도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도 다가가서 고백도 못했죠..
이번이 아니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에..
죽도록 운동하고 적게먹어서, 한달만에 30kg 감량하였습니다.

헤어스타일이며 옷까지 쫙빼입으니..나름 봐줄만 하더군요 ^^;
자신감도 1000% 충전되었고 그녀의 집 앞에서 고백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정말 행복합니다.. 저에게 과분할 정도로 아름다운 그녀도 
제 곁에 있구요.. 시작했던 사업도 잘되어가고있습니다. 

이 행복이 오래도록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