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차 2012년도 봄에 뽑은 모닝이에요~

뭐... 출퇴근만 하느라 10000 키로도 안된 ㅋㅋㅋ

 

얼마전부터 성애가 많이 끼니 마니 하더라구요, 그러려니 했는데

 ㅎㅎㅎㅎ 이사진을 딱~!!!!!

 

운전석 앞유리에 고드름이 딱~!!!!!

 

사업소 가져가니 실내기로 바꾸고 바람방향을 발쪽으로 바꿔주더래요

 그러고 나니 성에가 바깥보다 실내에 4배는 더 많이 껴서... ㅡㅡ;;;

긁다가 열폭한 사진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래서 실외기로 바꾸고 바람방향 창측으로 해 놓으라고 했습니다.

좀 났긴하지만......

 

저번 주말 인근 조금 더 큰 도시에 가져가니 이번엔 실내기로 해놓고 창측으로 해 놓으라 하더라구요

 

 

차 3대 정도 바꿔보고 나름 차 diy 에 관심도 많고.. 애정도 많은 저로썬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데요

저렇게 습기가 비정상적으로 실내에 많이 찰 수 있는지....

세차여부를 물었어요. 혹 매트가 젖어있나 싶어서요..  추석에 하고 안했데요...............

 

저런 상황이면 실외기로 하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최근 날 풀렸을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사진을 보내줬어요 ㅋㅋㅋㅋㅋㅋ

당근 닦으라 했구요.

 

ㅎ ㅏ ㅇ ㅏ.....  예전에 엔진 팬 고장난 차 몰고 다니던 제 차 보다 더 심한.................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