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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개념없이 소리지르며 주정부리는 옆방에게 경고문
게시물ID : gomin_203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음Ω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7 14:00:08
을 붙여놓을건데 이정도로 적으면 좀 심할까요..?
개빡쳐서 코피가 났는데 막상 지금 나가기 전에 붙이려니 좀 미안한 감이 있기도 하고.. 그러네요.
2층에서 새벽에 남들 다 자는시간에 그냥 담소가 아닌 아주 주정이라면 주정을 부리는 방이
있어서 피곤해서 12시에 뻗었지만 5시에 잠들수 있었습니다 ^^
혼자 사는거 아니잖습니까~ 들어온지 얼마 안되신분 같은데 어제는 진지한 얘기를
나누는것도 들려서 그냥 참았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무슨 얘기 하는지 세세하게
다들립니다 정말 세세하게 다들립니다. 단어하나하나 또박 들립니다. 소리 지르시는거는
물론이거니와 창문 활짝 열어놓고 얘기 하시니 아무리 안들으려해도 엄청 잘 들립니다.
요새 새로 입주하신분이 있나 싶었는데 ( 아침 계단 내려갈때 나막신 소리 겁나 큼 잠이 확깸 )
이런식으로 하시면 예의가 없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아니 대체 새벽 그 시간에 남들 다 잔다고 생각하면 그런일이 있을수 있나 싶습니다.
'실컷 떠들고 쿵쾅쿵쾅 했는데 남들이 터치가 없는거 보니 괜찮은가보다' 라고 생각하셧을
거 같은데 근처 지구대에 신고하려다 한번만 참았답니다.
평온했던 민현이 새로운 입주자에 의해 불편한 곳, 시끄러운 곳이 되어버리면 안되겟죠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합니다. 혼자사는거 아닙니다. 제발 예의를 지켜주세요.
이렇게 적어서 붙일건데... 보는 입장에서 어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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