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경주는 정예전까지해서 파라오의 말을 구한것으로 만족하고 정예는 다음 재미로 남겨둠..

악어신전에 처음 투기장 노예장인까지 순삭하고 정예 또한 다음재미로 남겨둠..

키로네인지 뭔지는 3번째 정예까지 잡고 역시 그 다음에 재미로 남겨두었음..

그러다 아들과 약속 별자리 퀘가 다 되서 그거 하러 갔다가 오시리스를 보러 감..

햐 다른 건 다 되는 데 일반 하이에나를 못 버팀..

항상 1/3 체력 남겨 두고 버티지를 못함..

2시간 씨름하다 아 좀 더 전사나 사냥꾼에 투자를 하고 와야지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후퇴..

파피루스가 생각나 그걸 따러갔다가 코끼리 도전 헐 이놈도 1/3을 남겨 두고 꽥..

으아 패드가 불량이래서 그래!! 패드 살꺼야!!라며 머리를 쥐어 뜯으니(사실 패드 오른쪽이 불량이라 잘 뛰어지지가 않음 디아도 문제여서 정말 개고생) 옆에서 지켜보던 마님 깔깔거림..

"유저불량이겟지~~"

흑 어크2는 그 어렵게 깃발 다 모으고 도전과제 다 했는데 이제 눈도 침침하고 얼마나 힘주면서 했는지 손아귀가 얼얼해서 안되는 걸 보니 속상함..

주말에 이것만 도전해야 할듯..

코끼리 햐 데미지가 너무 찔끔 들어가 저주무기들으면 한번 실수가 골로 가서 들지를 못하겟음..

오시리스는 왠지 껠거 같은 데 코끼리는 왠지 힘들거 같음..

하 안되면 패드 바꿔야지.. 뭔가 버튼도 밀리는 거 같고..

위쳐도 최고난이도로 다 클리어했는 데 손고자된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