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뮤엘 헌팅톤의 문명충돌론에서 한국은 유교문명권에 들어간다고 했다.

왜 우리가 유교권인가..

주위에 유교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는가?

유교는 하나의 틀을 만들어놓고 벗어나지못하게 묶어놓았다.

가령 누군가가 잘못을하면 그 사람이 전에 어떤 착한일을 했던간에 나쁜사람으로 몰아가고

누군가가 선행을 했다면 전에 어떤 나쁜짓도 스물스물 넘어가 미화된다.

유교는 어느 신을 믿는것이 아니라, 한 인간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착한짓만 해야한다는 것 이다.

공자로부터 시작되어, 성선설, 성악설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틀에 끼여 산다.

한국은 유교가 뿌리깊게 내재되어 있다.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어른들은 그 틀을 만들어버려 대물림이 되어버리고 있는것이다.

라고 교수님이 말씀하셨음.. 그냥 배운걸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