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여기가 워낙에 이민자 비율이 높긴 한데.
가게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액센트가 있어요. 인종 관계 없이.
몇년전 우크라이나 사람들 엄청 받았거든요.
그 영향도 있을테고.
걸어 다니는데 들리는 말도 다 다른 언어더만요.
마지막 가게 아저씨는 여기서 난 사람이었어요.
여튼 이 동네는 여기서 난 사람들이 점점 소수가 되어 가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