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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각 시스템
인간의 생각 시스템은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성(의식)이며, 다른 하나는 무의식(감성)입니다.
최면 같은 기술은 이런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다.
각각의 기억 저장장치가 따로 있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무의식의 기억'과 '이성의 기억'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키보드를 치는 것으로 기억 저장의 다름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몸으로 기억한다는 설명과 동일합니다.
키보드의 특정 자판의 위치를 말로 할 수는 없으나, 빠르게 타이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말할 수 없다"는 것은 '이성'을 의미합니다.
"말할 수 없으나 알고 있다"는 것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무의식의 정밀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많은 연습으로 숙련이 되었을 경우입니다.
스포츠 선수나 기술자들이 정밀도를 증명합니다.
많은 스포츠 선수는 자신이 재능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연습하면 자신과 같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두 개의 언어에 능숙한 사람은 자신이 어떤 언어로 이야기를 했는지 스스로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의식의 영역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무의식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는 의식이 기억할 수 없습니다.
무의식의 행위는 일정한 저장된 패턴이 있습니다.
저장된 패턴은 훈련을 통해서 바꿀 수가 있습니다.
무의식의 저장장치가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증명입니다.
의식의 저장장치가 있다는 것도 분명합니다.
어떤 것을 암기하려고 하는 것은 의식의 저장장치에 기억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스포츠 선수들은 몸으로 훈련한 것을 무의식의 저장장치에 기억시키려고 합니다.
정리하면 사람은 의식과 무의식의 저장장치를 모두 사용합니다.
의식은 무의식의 저장장치의 내용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무의식의 저장 장치는 의식이 마음대로 접근 할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무의식에서 정보를 보낼때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무의식에서 의식의 저장장치를 사용 여부는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무의식에서의 활동은 의식이 인지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억나지 않았던 것이 떠오르는 경우는 무의식의 저장장치를 사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감각을 제어 하는 것은 무의식입니다.
의식의 모든 정보는 무의식을 통해서 의식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무의식에서 의식의 정보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원하는 것을 무의식에서 이루려고 한다는 것을 볼때, 무의식도 완전하게 독립적인 것이 아닙니다.
무의식은 의식이 강렬히 원하면, 이루어 주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인간의 생각시스템은 인간의 유전자 처럼 두 가지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시스템은 각각의 저장장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의식의 판단에 따라서 무의식이 학습하며 발전합니다.
의식의 판단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