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팀장인데
우리 직원이 애 키우고는 있는데 늦은 결혼 하게 되어서요 이놈자식 신혼여행도 보내줘야 하는데
근데 우리가 365일 연중무휴 돌아가는 곳이라 연차계산이 좀 이상하긴 한데 뭐 이런거 다 떠나서
결혼식이랑 신혼여행이 보통 개인연차를 써서 가야 하는 건가요?
아무 복리후생 없는 회사라도 뭔가... 결혼식이란 신혼여행인데 법적인 제도상 보장받는 부분이 없을까요?
없으면 어쩔수 없지만, 있었으면 좋겠고, 만약 있다면 제가 어떤 근거를 회사에 들어먹여서 받아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