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삼이되는 파릇파릇한 청년임니다 ㅋㅋ
음 연습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오유에 들렸어요 ㅋㅋ 눈팅만 5년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에게는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어머니는 연상은 안된다고 하였지만.. 웃으면서 허락하신)
여튼 여자친구랑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면요 제가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구요 대게 실용음악하면 안좋게들 보시더라고요 .. 

여튼 여자친구도 실용음악을 전공하고있습니다 여튼 우연하게 연습실은 같이 쓰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첫인상이 되게 좋아서 마음에 두고있다가 차츰 친해지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혼자만 좋아하고있었는데 제가 밴드를 제의를 했고 밴드활동을 하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지다보니 어쩌다 사귀게 되었네요 ㅋ 그래서 지금까지 꽤 오래 사겼구요~!! 지금은 친구처럼
편하사이가 되었습니다 `! ㅋㅋ 헌데 저의 여자친구가 일찍이 재수를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수능도 안보고 실기도 하나도 안보더라고요 ! 더 좋은 실력을 가지고 인정받고 싶다해서~
여자친구가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지방에 살다보니 ..
18일날 올라가요 근데 서울로 올라가면 한 6개월정도 서로 못볼것 같아요 저도 대학 준비해야되고
여자친구도.. 에휴 걱정이 되네요 중간에 밴드 공연이 크게있어서 이틀정도는 보겠지만..

6개월동안 안보게되면 어떤.. 휴유증이 생길지 .. 두렵기도하고
서울가기전에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그리고 혼자올라가는거라 더욱 걱정되네요 생존능력이 강해서 // 
(무인도가 아닌 우주에 떨어트려도 살수있는 생존력~!)걱정이안된다는건 거짓말이구요
다른 남자만나까봐도 걱정되고요~
에휴.. 
댓글좀 달아주세요.. (상처주는 댓글 노노 제가 소심해서.. 가슴에 대못이 박혀요..ㅠ)

제목이 재미없어서 리플이 안달려서.. 제목 바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