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의 목적 >

종교의 목적은 두 가지 입장을 생각해 보야합니다.

신의 입장과 인간의 입장입니다.

신의 입장은 신을 존중하고 인간이 바르게 살기 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입장은 절대자의 가르침과 뜻을 알고 살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두 가지 입장 모두 인간이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의 목적이 인간을 위한 것이라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신의 입장에서는 신을 위한 것이라고 해석도 가능합니다. 

< 종교의 역사와 기적 >

기적이 없는 종교는 없습니다.

명확한 기적이 있는 종교가 성장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기적을 과학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반복되는 것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분명한 사실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은 존재합니다.

과학으로 설명못하나 역사적 사실이라는 의미입니다.

과학적으로 해명이 불가능하나, 실제 일어난 사건은 미스터리 또는 종교의 역사가 됩니다.

2백년전에는 해명이 불가능한 것을 과학으로 해석 할 수가 있습니다.

종교의 절대자 분들이라면, 불가능 한 것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 비밀의 처음과 마지막은 신의 존재 유무입니다.

신의 존재 유무가 명확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의 신은 당연하게 선한 신입니다.

< 신의 존재에 대해서 >

개인적인 경험을 과학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 왕실의 역사나 공개적으로 일어난 것은 고민해보기 편리합니다.

종교가 왕실에서 인정받는 과정에서 일어난 기적이나 역사서에 명확하게 기록된 사건들입니다.

우연의 일치도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예언까지 명확하다면, 종교적인 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특정 종교가 아니라 거대 종교에는 모두 있습니다.

종교적인 기적과 관계된 사람을 선지자나 성직자라고 부릅니다.

스스로 신이라고 말씀하신 분들은 기적을 보여주시고 새로운 종교가 시작됩니다.

신으로 인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기적은 종교에서 필수적입니다.

< 종교의 생성과 소멸 >

종교에서는 기적이 필수적입니다.

종교는 기적으로 번성합니다.

이후 약화되거나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종교가 사라지면 그 종교의 신이 사라진 것인가도 고민해 볼만합니다.

절대적인 존재가 사라진다는 것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인간 세상에 관여하지 않는 신이 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은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 가장 영향력이 큰 신은 성서의 신입니다.

유대교를 뿌리로해서, 천주교,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 같은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2천년전에는 유대인들만 모시는 신이었습니다.

모세 이전에는 경전이 없는 민족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종교로는 힌두교가 있습니다.

힌두교의 한 분파가 불교가 됩니다.

불교를 창시하신 분께서도 다른 신의 부탁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인간은 창조신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창조신이라고 스스로 인정한 신과 언급하지 않은 신이 있습니다.

창조신이 아니라고 부정한 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창조여부는 인간이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인간 창조는 인간의 본질과 관계됩니다.

< 종교에 대한 가설 >

어느 종교가 강해질까요?

어떤 종교가 강해지느냐에 대한 것은 인간의 역사를 살펴봐야합니다.

신과 인간의 약속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잘못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특정 종교의 신이 약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신의 입장에서 종교의 목적을 인간이 바르게 살기 위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종교를 인간세상에 신의 개입을 직접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느 종교가 강해지느냐에 대한 답은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인간의 행위로 정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약한 종교라고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유대교는 약 2천년전에는 약한 종교가 정도가 아니라, 경전이 없는 종교입니다.

현제는 가장 거대한 종교의 뿌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