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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결백 황희 정승
'청념결백'은 마음이 맑고 깨끗하다는 의미입니다.
맑을 청(淸), 청렴할 렴(廉), 깨끗할 결(潔), 흰 백(白)
정승은 조선시대 군주인 임금 아래의 의결기구 3인을 말합니다.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입니다.
영의정은 재상과 유사한 지위입니다.
황희 정승은 청렴결백한 인물로 묘사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역사서를 통해서 반대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황희 정승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조선시대에 영의정을 18년동안 유지 하였습니다.
60 살이 되면 환갑잔치를 하는 시기에서 18년 이라는 것은 매우 긴 시간입니다.
당시 임금은 명군으로 알려진 세종대왕입니다.
'훈민정음'을 만드신 분입니다.
황희의 은퇴 요청을 거부하며, 임금의 가마로 출퇴근을 허락하였습니다.
가마는 마차와 비슷하나, 말이 없이 사람이 들고 다니는 탈것입니다.
가문의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재물을 모으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관직의 권위를 사용하지 않고, 재산을 늘리는 것은 정당한 행위입니다.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에 연류되기도 하였습니다.
정황상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처리하였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공개적 처리에서 유리하게 진행된 점은 보입니다.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숨기지 않았다는 것만해도 시대를 앞서는 행위입니다.
청렴결백에 대해서 고민해봅니다.
국가의 재물을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권력을 사용하여 재물을 모으지 않았습니다.
청렴결백 하다는 것은 전해져 내려오는 대로 옳은 평가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