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가장한 샌드위치입니드아....
거의 반만년만에;;; 파리바게뜨를
갔네요 지인이 케잌 상품권을
줘서요 케잌 말고 아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 종류들을 사왔어요
아들이;;;!애기때 안자고ㅠ안 먹어서 새벽마다
아프고 경기를 해서요
신랑없이 애 안고 아주대 응급실로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갔던게....
거짓말 째끔 보태믄 엊그제 같은디;;;;;
이젠;;;;; 아들 혼자 한끼에 삼겹살 2-3인분을
먹어치우며 키가 쭉쭉 크고 있어요;;;
11월생이라 친구들보다 거의 1년이
느리다봉께로 희안하게 아들은
꼭 가을과 겨울사이에 쫘아아악~~~
커 버리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탄산음료를 싫어라 해서
별로 안 사다놓는데요
요새 또 신랑이랑 아들이;;;;‘
자기들이 언제부터 콜라를 묵었다고;;;
콜라 작은 병 하나만 생기믄
서로 먹겠다고 난리난리여라;;;;;
없어지믄 또 서로 아빠가 먹었지
니가 먹었잖아 이러고;;;;
몇 주동안 이게 반복되니까
이젠 제가 주말만 되믄 콜라 큰 거
두 병씩 사다놔요-_-
하나씩 붙잡고 싸우지 말라구요;;;;
아아아....이렇게 또....
금욜이왔고...:주말엔
일을 해야하겠군욧!!!!!!!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