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올리지도 않은 2편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ㅂㄷㅂㄷ
2일차 아침밥으로 먹었던 프랜차이즈 식당의 중화 냉면 (추정) 입니다
일본 가정식같은 아침밥을 먹고 싶었으나 못 찾음 ㅜ,ㅠ
맛도 그냥 충분히 예상되는 맛이라 억울...
맨 처음에 올렸던거 올리구 난후에 사진 돌렸더니 글 다 날아간적 있어서 이제 안 돌릴거임...
암튼
위의 중화냉면을 너무 씹지도 않고 대충 먹었더니 살짝 체한것 같아서 아사쿠사에서 스카이트리까지 걸어가면서 사마신 미쓰야(?) 사이다
소다맛이었음
맛있음
스카이트리 구경을 마치고 소라마치에서 일본에 왔으니 돈까스를 먹어야겠지 하고 들어간 돈까스집 기본 세팅
왼쪽부터 돈까스 소스, 샐러드용 참깨소스와 유자(추정) 소스
양배추는 리필이되고 돈까스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계속 퍼먹게 됨
개인적으로 유자소스는 너무 새콤해서 참깨가 부담이 적고 좋았는듯
참깨 갈아서 울 나라 국밥집에서 석박지 퍼먹듯이 소스를 부어주면 됩니다
드뎌 나옴...
130g이었는데 양은 솔직히 조금 아쉬움
육즙 촬촬
소라마치 쇼핑몰 내에 있던 디저트집
줄서서 들어가는걸로 보아 유명한듯 보이나
단거 안 좋아함
우리나라 백화점 푸드코너처럼 음식 여러가지 있고 초밥 떠놓은것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생선코너가 있었음...
역시 일본이다 싶었음
나머지는 3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