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바로 코끼리에 도전..

수도없이 죽어가다가 운이랄지 버그같이(마지막 불을 뿌릴때 어디에 걸려서 옴싹달싹을 못하더군요)드디어 잡았습니다..

하다보니 요령이 생겻는 데 

코끼리를 사각형이라 보고 전면 부위를 A로 칭한다면 절대 A앞에서 치지 않고 옆과 뒤를 노린다는 거고 대시(절대 두번이상 쓰면 안됨 세번까지만 되는 거라
한번은 남겨 둬야함)를 적절히 이용해서 옆부분과 뒷부분으로 가서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면 되더군요.

약두번 치고 대시를 쓰고 강한번 치고 대시를 쓰는데 코끼리 전면에서 있을 때 좌나 우한번치고 전진한후 공격후 빠지는 방법을 반복했습니다.

코끼리병이 쏘는 화살은 방패를 들면 백프로 막아지더군요(이거 몰라서 개고생 나의 측면을 보이면 맞으니 일직선상에 놓여져야 합니다)

방패는 강화방패인가? 조세르의지들고 있다가 바꿔들었어요..

무기는 창을 들었고 활은 가벼운 활로 체력회복있는 활을 들었습니다..

코끼리병이 화살을 쏠 때 떨어지지 말고 바로 붙어야지 안 그럼 꼬이더군요..

떨어질 때는 불폭탄 쓸때인데 멀리 떨어져 화살을 꽃는게 이득이었습니다..

이제 오시리스를 잡으면 될거 같아요..

잡는 순간 쾌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다하고 나니 기운이 빠지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패드 XY감도를 10으로 다올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