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날 좋아서 산보하다 든 뻘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2037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pyMode★
추천 : 4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12/28 21:14:50

중랑천길을 따라서 대강 두어시간 산보를 했는데

 

날도 시원하고~ 아니 쪼끔~ 춥고 좋더라구요 ㅎ

 

주머니에 넣은 손 끝은 시리지만 머리와 가슴은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중랑천을 따라 걷다보니

 

두루미? 나 청둥오리 같은 애들도 많이 보이고..

 

여름에는 자주 보였지만 날이 추우니 잉어등은 못 봤지만..

 

예전부터 하던 생각이 우리나라 노숙자 분들은 나름 배가 부르신듯??? ㅋㅋㅋ

(우리나라가 나름 복지 체계가 잘 잡혀 있는듯?)

 

오늘 같은 경우에도 산보하다 두루미 고기는 맛있나??? 이러고 있고 ㅋㅋㅋ

 

두루미는 에바라도 잉어 같은건 잡아서 먹어도 되고~

 

먹기 찝찝하면 재래시장에 팔아도 될것 같은데... ㅋㅋㅋ

(고향이 촌동네라서 사고방식이 이렇습니다)

 

제가 못 본지는 몰라도 하천에서 잉어나 두루미 잡아서 팔거나 먹다가 잡혔다는 기사를 못 봐서요

 

ㅎ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