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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글 올릴 정신이 나고 본께로 이 시간이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2037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7%충전중
추천 : 5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12/29 00:23:41


아아아 오늘도 저는
무지막지한 노동력을 착취당한.......게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 일을 하구용

오른팔과 왼팔에....여백의 미 따위는
1도 없게스리;;;;

다다다다 파스를 붙이고 진통제를
먹었어용.....ㅠㅠ

약이 도는가 이제사 정신이
좀 듭니다...

올 여름에 온 식구가 총출동해서
뮤지컬 영웅을 봤었는데요
오........그 때 저 겁~~나게!! 엄청!!! 
울면서 봤었거덩요...
그러고 영화도 바로 봤었구요

내일 하얼빈을 아들이랑 같이 보려고
(신랑은 내일도 기어이 수공업을
하겠다고 저희 둘만 가래요...췌!!!!)
예매를 했는디...

은근히 겁나네요;;; 이번엔 또
얼마나 울어제낄건지;;;;
옆에서 아들이 창피하다고
절 찔러대는건 아닌가 몰겄어욬ㅋㅋㅋㅋㅋㅋㅋ

하이고오...이런 시국에...
하얼빈이라.....내일은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눈이 뻘개집니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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