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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게시물ID : freeboard_2037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택시운전수
추천 : 5
조회수 : 11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2/29 17:08:15

1987년 6월 항쟁의 결과로 직선제 개헌이 이루어지고 첫 대선을 앞둔 11월 29일 대한항공의 보잉 707 여객기가 인도양 상공에서 폭파되었다. 안기부는 폭파 사건의 범인인 김현희를 체포하여 대선 전날인 12월 15일에 김포공항을 통해 압송하고 이를 대대적으로 언론에 공표하였다. 그리고 이는 김영삼 김대중 두 야당 후보의 단일화 무산과 함께 노태우 당선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안기부는 김현희를 북한 공작원으로 발표하고 수사를 했다. 그리고 증언을 하는 대가로 김현희를 사면해주기로 했다. 따라서 테러범 김현희는 지금도 호의호식하며 잘 살고 있다. 과연 김현희는 북한 공작원일까? 안기부의 블랙요원은 아니었을까?


윤석열이 계엄 실패로 탄핵당하고 권한 대행이던 한덕수도 탄핵당한 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의 여객기가 랜딩기어 고장으로 무안 공항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다가 폭발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는 과연 단순한 기체결함에 의한 사고일까? 아직 복귀를 하지 않은 정보사 소속의 블랙요원이 벌인 짓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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