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bad
우연치 않게 소개를 받았다가 심취해서 본 미국 드라마 입니다.
현재 시즌4 13화를 마지막으로 극적인 결말을 맺었네요
혹시나 찾아 보실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공개하지 않고
간략적인 줄거리를 말해보면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이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처음에는 남겨진 가족을 위해 돈벌이로 마약을 만들기 시작 합니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순도 90%가 넘는 필로폰을 제조하는 거죠.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점점 범죄의 규모가 커짐니다. 마약을 만들면서 생겨나는 각종 해프닝에
스릴러물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추악한 인간 내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미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권해봅니다
그리고 장담컨데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 믿습니다.ㅋ
(P.s 좀..아니, 많이 흉측한 사진은 왠지 스포일러 일 것 같군요.. 죄송해요 ㅋㅋ)